안녕하십니까? 조승현입니다. 현재는 서울지부 동작지회 지회장으로 일하고 있고요.
제가 시각장애인이 된 지는 기간으로 따지면 십년 조금 넘었는데, 시각장애인이 되면서부터 최소한 나보다 더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인권활동을 한다고 쭉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2006년도에 안마사 권리문제 위헌 판결이 났을 때 강윤택이를 처음 만나게 됐습니다.
그때 당시에 강윤택씨는 나이도 젊고 그랬는데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깜짝놀랐고 또 하나 놀란 것은 그 주변에 친구들과 전시청연이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마로니에공원을 필두로 여의도 마포대교, 헌재, 그 다음에 인권위원회 가릴 것 없이 다니면서 우리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걸 보고 아 시각장애인들도 이런 청년이 있었구나 미래가 그렇게 암울하지는 않구나 희망은 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 이후로도 쭉 지켜 봤습니다.
그랬더니 젊은 나이답게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시각장애인들이 자립생활지원센터에 대한 개념정리도 안되어 있을 때 우리동작이라는 자립생활센터를 만들어가지고서 선배나 후배나 아니면 또 연합회쪽의 조직에 대한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지금 까지 소외된 시각장애인 또 인권에서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단 한사람이라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쫓아나가서 뭔가 도움을 주기 위해서 활동하는 것을 지켜 보면서 아 이런 사람이야말로 서울지부에서 지부장으로서 일을 한다면 믿을만 하겠구나 또 지금까지 해왔던 그대로 노하우가 쌓여서 이것이 그대로 정부에 요구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겠구나 그래서 강윤택씨를 서울지부장으로 지지하게 된 동기가 됐습니다.
아 윤택씨 지금까지 이대로 한다면 저도 믿을 수 있지만 여러분도 믿어도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강력하게 지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