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온앙상블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김예지라고 합니다.
오늘은 서울지부장으로 출마하게 될 강윤택 예비후보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나왔습니다. 한번 들어 주실래요?
몇 해 전 강윤택 예비후보는 머리를 길게 기른 적이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도 별로 불편해하는 내색없이 머리를 기르는 모습에 이상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정은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소아암 아동들을 위한 맞춤 가발 제작을 위해 모발기부를 하기로 했던 것이더라고요.
소아암 아동들이 원하는 머리 스타일의 맞춤가발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25cm 이상의 긴 머리카락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요즈음 시대가 개성시대라고 해도 관리상 어려움과 남들의 시선이 의식되지 않았을까요?
이렇듯 강윤택 서울지부장 예비후보는 때로는 추진력있고 투쟁적이지만, 한편으로는 흥이 있고 마음 따뜻한 인간다운 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니온앙상블 대표로서 시각장애인 예술인들과 함께 여러 차례의 정기 공연과 클럽 공연을 만들어 오면서 시각장애인 아티스트들의 예술성을 발현하는 장을 마련해 주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 안에서 하나되는 시간을 만들어 왔습니다.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최근 시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쇼다운 자조모임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전국 대회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커피의 향으로 가득한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의 어려움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하는 마음이 전시청연과 용산 코레일 투쟁 등으로 이어져 왔고, 흥을 즐기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성격이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권익과 생존 문제 뿐만 아니라, 문화를 향유하고 정보에 접근하는 문제까지 강윤택 예비후보는 우리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만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실제 현장에서 시각장애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투쟁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적임자는 바로 강윤택 예비후보밖에 없다고 말이에요!
여태껏 시각장애인계는 미래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시대에 우리의 권리를 되찾고 보다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 강윤택 후보를 꼭 지지해 주세요! 고맙습니다.